한국레노버, 씽크북 신제품 6종 출시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등 원격근무 특화 기능 탑재

홈&모바일입력 :2020/11/26 11:46

씽크북 13s 2세대 i. (사진=한국레노버)
씽크북 13s 2세대 i. (사진=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원격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씽크북 시리즈 6종을 국내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AI 기반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씽크북 13s 2세대 i는 1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16:10 비율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텔 이보(EVO) 플랫폼 인증을 받았고 완전 충전시 최대 12시간 작동한다.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개인 모드, 쉐어드 모드, 자연 모드 등 총 3가지 입력 모드를 갖춰 주위 소음을 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씽크북 14s 요가 i는 씽크북 브랜드 최초로 투인원 폼팩터를 적용했고 화면을 용도에 맞게 360도 전환 가능하다. 돌비 오디오를 지원하는 하만 스피커를 탑재했고 돌비 비전과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한다.

씽크북 14s 요가 i. (사진=한국레노버)

이외에 씽크북 14 2세대 i와 씽크북 14s 2세대 i, 씽크북 15 2세대 i, 씽크북 15p i 등이 함께 출시됐다. 또 씽크북 14s 2세대, 씽크북 15 2세대는 AMD 라이젠 탑재 모델도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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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북 시리즈는 별도 구매 가능한 PC 지원 솔루션 ‘레노버 프리미어 서포트'가 제공되며 연중 무휴 24시간 전문 엔지니어가 현장 또는 원격으로 접속해 문제를 해결해준다.

신제품 6종의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