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2020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 누적 참여자 수 1천명 돌파

디지털경제입력 :2020/11/23 10:45

게임문화재단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2020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 - 다함께 게임문화 토크' 온라인 상설 강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누적 참여자 수 1천명을 넘어서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상설 강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의 게임 이용 지도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강연 참여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접근성이 좋아 자주 참여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아이와 함께 게임문화를 알아 갈 수 있어 좋다”는 후기를 남겼다.

온라인 상설 강연 대표 연사자인 김경일 교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정에서 자녀들의 올바른 게임 지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많은 분들이 강연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온라인 상설 강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녀와 함께 게임의 새로운 가치와 가정 내 올바른 게임 활용법에 대해 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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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 - 다함께 게임문화 토크'는 12월까지 매주 2회씩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24일에는 ‘아동청소년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게임의 종류 및 게임소개’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 상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