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글로벌 인기작 '서머너즈워'를 계승한 신작이 글로벌 테스트로 이용자들과 만난다.
21일 컴투스(대표 송병준)에 따르면 신작 모바일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가 시작됐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IP인 서머너즈 워 세계관에 컴투스의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합쳐 준비 중인 기대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 게임은 백년전쟁은 실제 전투와 같은 8대8 대전의 묘미를 강조한 신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이용자들은 세계관 속 수많은 몬스터를 수집∙육성해 팀을 구성하고, 카운터 시스템과 소환사 스펠 등 다채로운 전략 요소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스릴 넘치는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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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앱을 통해 가능하다.
백년전쟁는 내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 글로벌 테스트 반응이 좋을 경우 출시일정은 앞당겨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