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글로벌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11/20 10:46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ㆍ번체, 일본어, 태국어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히어로즈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 세력과 돌연변이 감염개체가 인류의 마지막 세력이 되기 위해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를 담은 신작이다. 

또한 이 게임은 적과 한번씩 공격을 주고받는 기존 턴제 전투 방식과 다르게 이용자가 직접 이동 반경과 스킬 사거리를 적용하는 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 

모바일 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회사 측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 할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히어로즈워 특유의 장르적 콘셉트와 개성을 상징하는 돌연변이 감염개체 ‘하츠동맹’에 3명의 신규 용병을 추가했으며, 인기 캐릭터 타라와 마리사의 신규 스킨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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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튜토리얼 및 스토리모드 미션 등 각종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용병의 수도 확대했으며, 용병단의 최대 레벨도 한층 확장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아슬란 용병단 임무 이벤트’와 ‘비올렛의 빙고 대작전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