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11일 단 하루 ‘1111데이’를 열고 약 480개 모든 상품의 가격 끝자리를 111원에 맞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식품, 패션/뷰티, 공연티켓 등 인기 카테고리 주요 상품 약 240개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레시지 신제품 들깨크림파스타 2인분 ▲죠리퐁 마시멜로 15봉 1+1 등은 모두 1만1천111원에 판매한다.
서울/부산 키자니아(9111원), 쁘띠뮤 겨울신상(3111원) 등 1만원 미만의 상품도 다양하다. 1천원 미만의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홍삼젤리, 마스크팩, 아동 양말, 헤어 액세서리 등 겨울철 필수 아이템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행사가 시작되는 11일 0시부터 1시간마다 타임딜을 오픈한다. 시간별로 약 10개씩 최대 240개 특가 타임딜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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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품은 ▲타이벡 감귤 10kg 6천111원 ▲OST 실버쥬얼리 균일가 모음전 8천111원 ▲팬콧키즈 아동 방한부츠 9천111원 ▲허닭 닭가슴살 후랑크 오리지널 소세지 3+3 3111원 △오창 맛집 떡볶이 공장(떡볶이 2+2팩) 5천111원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숫자데이는 매월 월/일 숫자가 같은 날 진행하는 행사로,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11월에 열리는 1111데이에서는 연말 할인 행사 시즌에 맞춰 가장 파격적인 가격 상품들만 엄선해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