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광군절 맞아 13일까지 최대 80% 할인

기획전 할인쿠폰 발급 및 출석이벤트도 진행

유통입력 :2020/11/09 14:50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인 광군절을 맞아 13일까지 최대 8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 애플, 샤오미 등 스마트폰을 비롯해 가습기, 전기난로와 같은 계절가전은 물론 다양한 리빙·뷰티제품과 패션 아이템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샤오미 드리미 무선청소기 V11(쿠폰가 175달러), 삼성 갤럭시 A51(204달러), 삼성 갤럭시 노트10 라이트(425달러), 도요토미 석유난로 RS-H90(175달러) 등이 광군절 특가로 준비됐다. 해외배송비 및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할인폭이 큰 상품으로 보스 QC35 무선헤드폰 2세대는 80% 할인된 178달러(약 19만8천원), 메종키츠네의 가디건은 54% 할인된 183.5달러(약 20만4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큐텐 최대 80프로 할인하는 광군절 프로모션 시작

하루만 특별한 가격으로 진행되는 원데이특가 행사로 9일에는 애플워치6(450달러), 템퍼 베개(65달러), 라메르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등이 선보인다. 10일 이후 상품들은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큐텐은 최근 인기가 많은 베스트 아이템 10선도 함께 공개했다.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샤오미 스마트미 가습기, 구글 크롬캐스트 4K, 씨게이트 외장하드 등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리뷰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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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절 행사기간 동안 8, 15, 20, 50달러 등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차례대로 발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일 연속 출석시 5달러 상당의 5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큐텐 관계자는 “연말 빅세일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광군절을 앞두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상품들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생활을 달래줄 수 있는 즐거운 직구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