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 최문석)의 숙박대전이 국내 여행객을 겨냥해 '최대 10만원 할인'을 내걸었다. 기본 쿠폰에 추가 혜택을 더하면서 국민들의 올 겨울 여행을 책임지기로 했다.
여기어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에서 차별적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4만원 숙박 쿠폰에,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1만원을 중복 할인을 적용한다. ▲카카오페이 ▲KB국민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통 큰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쿠폰을 사용한 고객에게 특별 쿠폰을 발행해 다시 한 번 여행의 기회를 선물한다. 여기어때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블랙' 전용 쿠폰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으로 구성했다. 추가 발급된 쿠폰을 사용하면 여기어때 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2천 포인트도 제공된다.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전 국민에게 최대 4만원의 숙박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 가을, 겨울 여행에 사용하는 역대급 숙박 할인 혜택을 한 데 모았다. 할인 쿠폰은 1인당 1매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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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은 12월 23일까지 발급하며, 예약 가능한 숙소 상품도 입실일 기준 12월23일까지다. 방역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연말(12월24~31일)은 사용 기간에서 제외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숙박업계는 올 겨울 여행객을 맞기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