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가 운영하는 쉽겟이 중국 광군제를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쉽겟은 중국어를 몰라도 중국 타오바오 오픈마켓의 상품을 한국 쇼핑몰처럼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앱이다. 한글 검색과 한글 자동번역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해외 쇼핑몰 회원가입이 필요 없다. 현재 8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중국 최대 쇼핑몰 행사인 광군제 기간동안(12일까지) 쉽겟 고객들은 광군제에 맞춰 최대한 할인된 타오바오 상품 구입할 수 있다. 원화기준으로 4만원이상 구매 시 부피와 무게에 관계없이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관련기사
-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신규 쇼핑몰 창업 48% 증가2020.11.02
- 팟빵-음저협, 저작권이용계약...팟캐스트 무료 음악 제공2020.10.23
- 코리아센터-부산 남구, 공공배달앱 ‘어디go’ 사무실 오픈2020.10.20
- 코리아센터, 200% 무상증자 결정2020.10.15
또 쉽겟 앱을 통해 매일 1회 룰렛을 돌리면 최대 11만 원상당의 적립금과 상품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을 무작위로 지급한다. 쉽겟 앱 메인화면 내 배너 이미지 중 '찾았다 기프티콘'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코리아센터 쉽겟 관계자는 "광군제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릴 만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라며 "이번 쉽겟 이벤트를 통해 보다 간편한 해외직구와 다양한 쇼핑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