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실시

전국 151개 금고서 총 232명 채용

금융입력 :2020/11/06 16:3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232명(전국 151개 금고)이다.

새마을금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또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전형별 합격자를 선정한다.

아울러 필기전형은 11월2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인성검사와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한다.

이밖에 면접은 각자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이뤄진다.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관련기사

자세한 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면서 "다음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의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 면접 기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