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가 이달 24일 ‘제7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다양한 기술 영역에 전문성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초기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특히 예비 창업 단계부터 창업 이후까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후속 투자 유치를 밀착해 지원한다.
이번 제7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아웃브레이크: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열린다. 기술의 변화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유지돼 온 산업 분야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거나, 달라지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술과 인류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12개 팀이 나선다. 뉴노멀 시대, 혁신 기술 스타트업들의 발표 및 전체 행사를 유튜브 실시간 송출 온라인 콘텐츠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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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는 ▲지식 콘텐츠 스타트업(뉴머레이드, 트루밸류, 리걸텍) ▲스마트 솔루션 스타트업(블루닷, 나인와트, 콜로세움) ▲라이프 사이언스 스타트업(이마고웍스, 스킨십, 엘엔로보틱스, 원진바이오, 넷타겟, 씨위드) 총 12개 스타트업이 나선다.
스타트업은 각 사가 발견한 기존 산업의 변화와 이런 변화가 만들어갈 미래상,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술적 도약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포인트 온라인 데모데이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데모데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