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테라 콘솔 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11월 19일부터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20/10/29 17:07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다음 달 19일부터 ‘테라’ 콘솔 버전의 크로스 플랫폼 (Cross-platform)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크로스 플레이 지원 대상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X박스원 뿐 아니라 차세대 기기도 해당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거래소와 상점과 같은 일부 재화 관련 콘텐츠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타 플랫폼의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 크로스 플랫폼에 접속을 위한 설정을 진행하면 타 플팻폼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11월 19일부터 테라 콘솔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또한 기존과 같은 개별 플랫폼에서의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설정을 변경하면 동일 플랫폼의 이용자와 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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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크로스 플레이를 기념해 ‘로그인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보상 이벤트’, ‘주말 던전 드랍률 상승’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시즌에 맞춘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