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비대면 보안 솔루션'과 '비대면 협업 솔루션' 이용료를 50% 할인해준다고 26일 밝혔다.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파수의 비대면 보안 솔루션은 외부에서도 업무 PC 또는 노트북에서 작업하는 문서들을 자동 암호화하고,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열람, 편집, 인쇄, 화면 캡쳐 등을 할 수 없도록 한다.
아울러 문서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문서 관리 솔루션은 문서의 위치에 상관없이 최종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해, 업무 생산성과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외부 협업 솔루션은 보안은 물론 협업, 문서 버전 관리, 화상회의 등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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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할인 기회를 이용하려는 중소기업은 파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 중소기업확인서가 필요하다. 할인 바우처는 올해 말까지 계약이 완료된 경우에 부여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중소기업의 경우 예산, IT 인프라 미비 등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파수가 제공하는 이번 혜택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재택 근무 환경에서도 업무의 연속성 유지는 물론 중요 정보 유출 리스크까지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