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기업 파수(대표 조규곤)는 오는 19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전문연구요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채용은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개발(석사병역특례 포함), 컨설팅, 영업·마케팅 등 3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파수 자회사인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업 스패로우의 채용도 통합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인터뷰, 2차 PT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가 파수 인재상인 가치 창조자, 도전자, 공동 창의자에 부합하는지 판단하고, 인재상 기술서와 직무 역량 테스트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이후 PT 발표를 통해 전문성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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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는 신입사원 연봉을 학사 기준 3천400만원, 석사 기준 4천만원으로 인상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훈 파수 인재개발실장은 “파수는 2008년부터 13년간 매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며,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IT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