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은 클라우드 연결 기반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인 넷앱 온탭의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넷앱 키스톤 플렉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와 새로운 넷앱 솔리드파이어 엔터프라이즈 SDS 솔루션도 발표했다.
넷앱은 어디서든지 클라우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 관리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다.
넷앱 온탭 소프트웨어는 비즈니스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단순성을 개선하고, 효율성 및 보호를 위한 확대된 통합과 심층적인 클라우드 통합, 지속적인 데이터 가용성 등을 제공한다.
넷앱 키스톤 플렉스 서브스크립션 업데이트는 ‘사용량 기반 지불 방식’ 구독으로 클라우드 지원 데이터 센터에 빠르고 유연한 경로를 제공한다. 온프레미스에 클라우드와 동일한 경험 제공하고, 넷앱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사용 가능한 퍼블릭 클라우드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넷앱 솔리드파이어 엔터프라이즈 SDS는 모든 하드웨어에 구현할 수 있는 독립 실행형 소프트웨어-정의 스토리지다. 넷앱 엘리먼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해 단순하고 자동화된 기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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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세르누다 넷앱 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로 인해 수년이 걸리던 프로젝트를 수개월 또는 수주 안에 완료해야 한다”며 “넷앱은 풍부한 데이터 중심 소프트웨어 혁신으로 오늘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이 빠르게 적응하고 지속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시키거나,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와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