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그룹, 좀비 소재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정식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10/20 14:39

킹스그룹은 좀비 소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작되는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지구가 핵전쟁과 유전자 변형, 여러 약물의 실험으로 좀비가 창궐하기 시작하면서 인류가 파멸을 맞이한다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살아남은 희생자들과 함께 좀비에 맞서 싸우는 본부를 중심으로, 영웅 육성과 자원 채집, 생존자 구원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다.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킹스그룹 관계자는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먼 미래, 또는 가까운 시일에 맞닥뜨릴 상상 속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창궐한 좀비와의 사투에서 살아남기 위해 희생자들과 협력하는 생존 분투기 그 자체”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에 오늘부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정화 이후 조만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호러 축제 할로윈을 겨냥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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