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그룹은 좀비 소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을 오는 20일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지구가 핵전쟁과 유전자 변형, 여러 약물의 실험으로 좀비가 창궐해 인류가 파멸을 맞이한다는 이야기로 꾸민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해 9월 해외 선 출시 후 서비스 1년 만에 전 세계 5천500만 명이 게임을 내려받아 좀비와의 사투를 경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가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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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비스 일정 발표와 함께 킹스그룹은 한국 오리지널 영웅 강은주와 윤채희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영웅들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킹스그룹 관계자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차별성을 전달하기 위해 개발팀에서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중 한국 출시 준비의 방점이라 할 수 있는 한국 오리지널 영웅 캐릭터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두 명의 매력적인 영웅 캐릭터들은 분명 기존 글로벌은 물론 새롭게 시작할 한국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