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 웨이브가 25일까지 스마트폰 영화제 ‘갤럭시 필름 페스타’ 수상작 온라인 상영을 시작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갤럭시 필름 페스타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촬영한 응모 작품을 전문가들의 시나리오 검수와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 높은 단편영화로 제작하는 스마트폰 영화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영화를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출품하고 투표, 상영까지 함께한다.
지난 7~8월 출품 기간 동안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관련기사
- 웨이브 "넷플릭스 이기려면 티빙 통합 논의 필수”2020.09.28
- OTT 웨이브, 1년 만에 가입자 1천만명 돌파2020.09.28
- OTT 웨이브, ‘슈퍼엠’ 여행 프로그램 독점 공개2020.09.23
- "국내 OTT 경쟁력 강화가 우선…해외 진출 적극 추진해야”2020.09.22
웨이브에서는 8K부문 수상작 ‘M.O.S.’와 ‘메모리 노트’, 일반부문 수상작 ‘노란 운동화’, ‘디스코 퀸’과 작년 1회 행사 수상작 ‘갤럭시 아이즈’, ‘기타리스트’, ‘브이로그’까지 총 7작품을 공개한다.
갤럭시 필름 페스타 수상작은 웨이브 유무료 가입자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