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의 광고영상 ‘로봇 배틀’ 편이 2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첫 번째 광고영상 ‘클린 홈즈’ 편은 10일만에 조회수 1천만을 돌파한 바 있다. 셜록 홈즈의 숙적 모리아티가 난장판으로 만든 사무실을 LG 코드제로 R9와 M9이 청소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로봇 배틀 광고 영상의 주요 내용은 더럽히는 것이 목표인 로봇 ‘더티 빌런(Dirty Villain)’과 인공지능 청소로봇 LG 코드제로 R9, M9과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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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가의 중계도 박진감 넘친다. 유명 피규어 조형사인 곤브로디자인 강제모 대표가 더티 빌런 로봇을 제작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목소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통해 코드제로 M9만의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편리함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