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20’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사는 ▲SNS활용지수(SNSi)를 통한 정량평가(30%) ▲산학연 전문가 15여명이 참가한 전문가 평가(40%) ▲참여기업 및 기관 SNS 전문가가 타 분야를 평가하는 내부전문가 평가(20%) ▲자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사용자 투표(10%)를 종합해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심사항목 전체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상으로 LG유플러스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최초 기업이 됐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대한민국 SNS 대상 종합대상 수상은 비대면 마케팅이 강화되며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발 빠르게 디지털 트렌드에 적합한 콘텐츠를 생산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친근하게 소통하는 창구로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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