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폰 ‘LG 윙’ 출시 프로모션 진행

제휴카드 할인·중고폰 가격보장…사전 예약자 대상 사은품 제공

방송/통신입력 :2020/10/04 09:50    수정: 2020/10/04 10:02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LG WING(윙)’ 출시를 맞아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이달 31일까지 신한 스마트플랜 플러스 카드를 신청해 LG 윙을 구매하면 매달 2만원의 통신요금(전월 카드 실적 70만원 이상)과 11만원 캐시백을 합쳐 최대 59만원이 할인된다.

또한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로 휴대폰 할인권을 내려받고, LG유플러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온라인 직영몰인 U+Shop에서 사용하면 할부금 5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출고가 109만8천900원의 LG 윙을 24개월간 할부 수수료를 포함해 매월 2만 4천원을 납부하고 사용하면 최대 54만9천450원을 보상해주는 ‘중고폰 가격보장프로그램-WING’을 통해서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월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U+멤버십 등급과 이용 중인 5G 요금제에 따라 월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LG 윙을 구매한 이용자는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3개월 ▲구글 원 100GB 멤버십 6개월 ▲구글플레이 포인트 600포인트(6천원 상당)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오는 5일까지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에서 제품을 사전예약할 경우 ▲Goldstar 레트로 패키지(폰케이스/에코백/스티커 등) ▲12개월간 매월 최대 1만5천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유샵전용 제휴팩 ▲유샵기프트-브리츠 Inbuds TWS3블루투스 이어폰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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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전예약 혜택을 공유하는 이용자 1천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980명) 등도 주어진다.

한편, LG 윙은 6.8인치 메인스크린 외에 3.9인치 확장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오는 6일 출시된다. 익숙한 바 타입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가 추가됐으며, LG 윙만의 폼팩터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부드러운 동영상 촬영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