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는 오는 2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대화(CCW, Conversations for a Changing World)'를 주제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워크데이는 장기적인 저성장 및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재무·HR기획·IT·조달·다양성 분야 조직 리더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온라인 포럼은 워크데이 공동 설립자 및 공동 CEO인 아닐 부스리와 기자 겸 기업가 그리고 주간 신디케이트 정치쇼 '매터 오브 팩트'의 사회자인 솔리다드 오 브라이언이 ‘웰컴 투 어 체인징 월드’란 주제로 행사를 연다.
이어 ‘인스파이어링 체인지’를 주제로 ▲테니스 챔피언이자 기업가겸 자선가인 세레나 윌리엄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제작자 및 설립자인 리즈 위더스푼 ▲전 영국총리인 데이비드 캐머런 ▲포춘 CEO인 앨런 머레이 등이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들에게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CEO 아웃룩’ 세션은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 ▲나스닥 사장 및 CEO 아데나 프리드만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 CEO 척 로빈스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들의 강연에 이어 브레이크 타임으로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인 다리우스 러커가 특별 출연해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후 ‘리더십 보이스’란 주제로 워크데이 공동 CEO인 차노 페르난데즈가 시청자에게 워크데이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추진하고 있는 강력한 변화 전략을 6개 대화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차노 페르난데즈 CEO가 소개하는 6개의 대화는 ▲디지털 가속화 ▲불확실성 시대에서의 기획 ▲스킬 무브먼트 ▲다양성 제공 ▲유럽 및 아프리카 고객과 대화 ▲아시아태평양 고객과 대화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행된다.
이어 진행될 ‘워크데이 인 액션’ 주제에서 ▲디지털 가속화 ▲애자일 조직을 위한 기획 및 분석 ▲포용, 소속감 및 공정성 ▲리스킬과 리빌드(Reskill and Rebuild) ▲직원 경험 등의 내용을 다루며, 이 브레이크 아웃 세션에서 솔루션 데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데이 인 액션’ 이후 ‘이노베이션 포 어 체인징 월드’란 주제로 워크데이의 각 분야별 리더들이 ▲재무 ▲기획 및 분석 ▲소속감 및 다양성 ▲인사(HR) ▲정보기술(IT) ▲조달 등의 분야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서 코미디언 및 데일리 쇼의 사회자인 트레버 노아가 어린 시절 인종차별이 심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며 혁신을 이뤘는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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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션 종료 후, 미국 컨츄리음악 아티스트 제이크 오웬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 글로벌 행사는 한국고객 및 국내 시청자들을 위해 모든 세션이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워크데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