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자레인지, 호주 매체 선정 '최고 브랜드'

2위 샤프보다 10점 높은 89점으로 1위 올라

홈&모바일입력 :2020/10/06 10:00

LG전자 전자레인지가 호주 소비자잡지 ‘초이스’로부터 2020년 전자레인지 최고의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초이스는 모든 제조사의 전자레인지를 대상으로 평균 평점, 브랜드 신뢰도, 고객만족도, 추천제품의 비율 등을 종합해 브랜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 전자레인지는 2위인 샤프보다 10점 높은 8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왼쪽부터 전자레인지 대표제품(모델명: MS4296OBC), 식기세척기(모델명: XD3A25MB),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GF-L570PL),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B-455WL),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S-B680PL).(사진=LG전자)

앞서 LG전자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다른 주방가전도 초이스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LG전자 식기세척기(모델명: XD3A25MB)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초이스 소비자평가 1위에 오른 후 1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초이스가 최근 실시한 평가에서도 LG전자 식기세척기는 52개 제품 중 가장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평가단은 이 제품이 세척 및 건조 성능, 에너지 효율성 등에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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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GF-L570PL),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B-455WL),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S-B680PL)도 초이스의 종류별 냉장고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추천제품에 선정됐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