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M, 고레벨 사냥터 폭풍의전장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0/09/24 09:15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M’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고레벨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로한M의 대표적인 싸움터가 될 폭풍의 전장에서 더욱 치열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폭풍의 전장은 매일 특정한 시간 내 폭풍의 전장으로 입장하여 특정 몬스터 사냥과 함께 다른 이용자들도 공격이 가능해 끝없는 전투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해당 전장에선 사망시 특정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전장터를 즐길 수 있다.

로한의 대표 종족인 단도 리뉴얼됐다. 단은 모든 액티브 스킬 글로벌 쿨타임이 1초로 변경됐으며, 신규 스탯 옵션도 추가됐다. 

여기에 단의 리뉴얼과 함께 역병의 베르크라는 신규 필드 맵도 선보였다. 역병의 베르크는 일반 몬스터와 엘리트 몬스터 모두 등장하며, 주화 등 파밍 위주로 전개되는 대표 사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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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추석을 맞아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일임무 달성 여부에 따라 캐릭터의 경험치 획득량을 올려주는 송편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거나 출석체크 이벤트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위드의 윤태성 팀장은 “이번에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사냥과 전투를 핵심으로 진행했으며, 한가위를 맞이해 모든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