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코리아(이하 램리서치)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수입으로 학습 공백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경기 용인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학습기기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램리서치 측은 "보호자의 돌봄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 기간 중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을 받으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 기기를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램리서치는 용인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37곳에 온라인 수업 참여를 위한 노트북을 지원해 어린이들의 원활한 수업 참여에 힘을 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램리서치는 지난 7월에도 창립 31주년을 맞아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지역아동센터 18곳에 노트북과 테블릿PC를 지원한 바 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빈곤가정 아동 결연후원, 코딩교육, 혹서기 냉풍기지원, 저소득가정 지원, 코로나19 긴급 구호기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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