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돌 맞은 램리서치...'취약 아동 학습기기 후원'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0/07/01 10:16

램리서치코리아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취약 아동을 위한 학습기기 후원에 나섰다.

1일 램리서치코리아(이하 램리서치)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경기도와 충청북도 내 교육 취약 아동을 위한 온라인 학습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된 가운데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램리서치코리아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교육 취약 아동을 위한 온라인 학습기기 후원에 나섰다. (사진=램리서치)

램리서치는 경기 성남·용인·이천·평택·화성과 충북 청주의 지역아동센터 18곳에 노트북과 태블릿PC 총 19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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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램리서치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통해 램리서치코리아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수 있었다"며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권을 보장받고, 교육 격차가 해소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램리서치는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 및 코딩 교육, 냉풍기 지원, 연말 선물 지원, 코로나19 긴급 구호 기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