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하루 만보 걷기 '워크맨 챌린지' 진행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체험단 50명 모집

홈&모바일입력 :2020/09/21 10:20

소니코리아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을 착용하고 하루 만보 몰입 걷기 '워크맨 챌린지'에 도전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40년 전 집에서만 들을 수 있던 음악을 걸어 다니며 듣게 하자는 발상에서 출시한 '워크맨'을 모토 삼아 음악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총 50명을 선정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도전하게 되며, 걸으면서 WF-1000XM3가 제공하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으로도 음악과 걷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순간들을 경험하고, 이를 담아내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소니코리아는 최근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온라인 발대식을 실시하며, 프로그램 참여 시 참가자들은 4주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권장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인 간 거리를 둔 비대면 걷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맨 챌린지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지원 가능하며, 간단한 인스타그램 필수 미션을 수행한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다음 달 8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 중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체험 제품인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를 증정한다. 또한 각 부문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3명), 걷기에 편한 운동화(3명)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한 주 동안 매일 만보 걷기를 실천한 인원에게는 매 주차 별로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외에도 챌린지에 지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소니코리아의 WF-1000XM3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1000X 시리즈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응용해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가 탑재됐다.

여기에 무선 이어폰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게 개발된 드라이버 유닛과, 24비트 오디오 신호 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는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를 통한 추가 충전 시 최대 24시간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다. 고속 충전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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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1000XM3는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을 통해 스마트 리스닝 기능을 지원해 이어폰의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의 행동 및 사용 환경에 따라 음악과 주변 소음, 음성을 최적화하도록 노이즈 캔슬링을 조절 할 수 있는 '주변 소리 제어'기능도 지원한다.

이번 워크맨 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