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아레나, 5대5 팀전투 즐긴다

팀데스매츠 모드 업데이트

디지털경제입력 :2020/09/18 10:27

펄어비스의 신작 ‘섀도우 아레나’에 팀간 전투 재미를 극대화한 신규 모드가 추가됐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5대5 ‘팀데스매치’ 모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데스매치 모드는 최대 10명이 입장해 20분간 30킬을 달성할 때까지 대결하는 신규 모드다. 생명력을 모두 소진하면 10초 후 지속해서 부활이 가능하며,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영웅으로 변경할 수 있다. 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영웅 선택과 조합이 필요하다.

최소 2명의 이용자가 준비되면 데스매치 모드에 참여할 수 있다. 레드와 블루 두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13개의 기술 포인트와 초기 장비가 시작부터 지급되며, 영웅 설정 후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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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이템 ‘빙결 수류탄’도 추가됐다. 빙결 수류탄은 폭발 시 높은 데미지와 함께 3초간 얼어붙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투척 대기 동작 상태에서 원하는 방향을 조준해 던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섀도우 아레나 하기 딱 좋은 날’ 이벤트를 별도 공지 전까지 매주 진행한다. 솔로모드 플레이 횟수에 따라 ▲3만 은화 ▲모든 영웅 사용권 7일 ▲특별 칭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