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세틀뱅크가 국내 신선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에 간편현금결제 솔루션 '내통장결제'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세틀뱅크 내통장결제는 본인 명의의 통장만 있으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간편 현금 결제 솔루션으로,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도 2초만에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며 소득공제도 된다.
이번에 더반찬&에 제휴한 간편결제 시스템 '더반찬페이'는 기존 결제수단에 현금 결제 기능이 추가됐다.
세틀뱅크는 2019년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 온라인몰 '금천미트'에 내통장결제 서비스를 탑재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센트비, 기업 해외 결제 송금 서비스 '센트비즈' 출시2020.09.16
- 부산은행, 스타트업 육성하는 'BNK핀테크랩' 2기 출범2020.09.15
- 갤럭시아컴즈, '갤럭시아머니트리'로 사명 변경2020.09.11
- 핀크, '정기결제 관리 서비스' 오픈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