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가 호주 소비자잡지 ‘초이스’로부터 TV 성능평가 1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초이스는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LG 올레드 TV 두 모델(65CX, 77ZX)에 나란히 최고 등급을 부여하며 ‘초이스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두 제품은 화질, 음질, 웹OS의 직관적 사용자환경 등에서 두루 호평을 받았다. 주요 제조사들이 호주에 출시한 41종의 TV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86점을 받아 1위로 꼽혔다. 이어 또 다른 LG 올레드 TV 2종(55CX, 65GX)이 각각 평점 85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 [IFA 2020] ] LG전자 박일평 CTO "좋은 삶은 집에서부터"2020.09.03
- '미래 가전 한눈에'...LG전자, 판교에 'LG 씽큐홈' 조성2020.09.03
- 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최고 권위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2020.09.01
- LG전자 '가로회전' 폰, 14일 온라인 공개…초청장 발송2020.09.02
LG 나노셀 TV 2종(55NANO86, 65NANO91)은 LCD TV 가운데 최고 평점인 80점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초이스 성능평가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상위 6개 모델이 모두 LG전자 TV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