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과 KT가 손을 잡고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의 청구 할인과 아이템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웹젠(대표 김태영)과 KT(대표 구현모)는 뮤 아크엔젤의 공동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오늘부터 뮤 아크엔젤을 즐기는 KT 5G 고객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생활에 필요한 인기 앱과 제휴해 여러 특전을 제공하는 'KT 기프트박스' 앱에서 선착순 5천 명에게 뮤 아크엔젤 게임 쿠폰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KT결제 VIP 이벤트'가 진행된다. KT결제를 이용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는 10% 청구 할인의 혜택과 전용 호칭, 탈것 등의 한정판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위한 전용 호칭 '블러디마스터'는 캐릭터의 생명력과 공격력을 높여주고, 탈것 '크림슨호스'는 생명력, 방어력, 이동속도 등을 올려주는 특별한 능력을 갖춰 전투와 사냥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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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오는 8일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일부 멤버들이 참여하는 'KT결제 X 뮤 아크엔젤' 프로모션 행사가 비대면 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이벤트 참여 시 경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정기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내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