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의 안드로이드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랩 자체 추산으로는 4월29일 기준 1천만건을 돌파했다. 구글 플레이 상에는 이달 부로 수치가 반영됐다.
2016년 1월 출시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현재 183개 국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모바일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 기관인 AV-테스트 모바일 보안 제품 평가에 매회 참가해 46회 연속 인증을 획득해왔다. 글로벌 테스트로 검증받은 모바일 악성코드 탐지력에 설치된 앱의 권한을 확인해주는 ‘개인정보보호도우미’,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하는 ‘클리너’ 기능 등 다양한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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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글로벌 수준의 악성코드 진단 성능과 다양한 프라이버시 보호 및 편의 기능이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어 1천만 다운로드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폰 생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