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통칭)를 겨냥한 스마트폰 케이스 패키지 '폰꾸(폰꾸미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에디션은 갤럭시노트20·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아이폰11·11프로·SE2 전용 패키지로 출시된다. 울트라하이브리드 전용 홀로그램 후면 필름 2종과 리무버블 스티커 4종 중 택 1종(런드리, 브런치, 홈데코, 서핑)으로 구성된다.
해당 에디션은 슈피겐 공식 스토어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슈피겐 제품이 입점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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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하이브리드 케이스 단품 구매도 전용케이스 옵션 선택을 통해 할 수 있다. 해당 에디션을 울트라하이브리드 케이스 단품과 함께 구매할 경우 2만5천800원이다.
한편, 슈피겐은 폰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다음 달 15일까지 제품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로그램 필름 및 스티커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꾸민 후 포토·동영상 리뷰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리뷰 작성 고객 중 '좋아요'가 가장 많은 2명은 베스트 리뷰로 선정해 각각 네이버페이 5만원과 3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