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가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경북 김천 포도CC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중 없이 치러지며 72홀 경기로 챔피언을 가린다.
이번 KPGA 코리안투어 개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비즈플레이의 솔루션을 이용하면 종이 영수증을 전자적 증빙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도입하면 종이 영수증을 보관하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다. 최근 영수증 누적 처리 건수 1억건을 돌파했고, 중견•대기업 고객사 1천300개 이상을 확보했다. 중소기업까지 합치면 전체 고객수는 3만여개다.
관련기사
- '비즈플레이' 업무 혁신툴 시장 새 강자로 우뚝2020.08.12
- 비즈플레이, 한국관광공사에 무증빙 영수증 처리 솔루션 제공2020.07.22
- SCK, 비즈플레이 경비지출 SaaS 제품 판매2020.05.12
- 비즈플레이, 법무법인 '광장'에 경비 지출 솔루션 론칭2019.12.10
사용자 기준 15만명, 비즈플레이로 관리되는 법인카드만 68만장이다. 최근 비즈플레이는 ▲제너시스BBQ그룹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에듀윌 ▲크린랲 ▲미원상사 ▲메디포럼제약 ▲볼보자동차 코리아 등을 새 고객사로 확보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선도 기업으로 현재 대한민국 3만여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 KPGA 코리안투어를 계기로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골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