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한국관광공사에 무증빙 영수증 처리 솔루션 제공

종이 영수증 붙이는 대신 앱으로 결의서 처리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는 한국관광공사에 경비지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 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서비스다.

기존엔 기업들이 결의서를 출력해 종이 영수증을 붙여서 제출해야 했다. 실물 증빙 서류는 연간 910상자에 달했다.

비즈플레이가 한국관광공사에 자사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즈플레이의 무증빙 경비지출 솔루션은 전자영수증을 자동 수집하며, 비즈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결의서를 작성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실물 증빙 서류가 불필요해지면서, 자료 보관 업무 경감과 관련 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는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서 600여 명의 직원 개개인이 법인카드를 소유할 수 있게 됐다. 과거 부서 단위로 관리되던 법인카드는 비즈플레이 도입 이후 관리가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도입은 공공기관의 경비 처리 업무 혁신을 이룬 대표적인 비즈플레이 도입 사례”라며 “많은 기업 및 기관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서 비효율적이었던 경비지출 업무에서 해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를 선도하는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으로서 비즈플레이는 수기 작성 방식의 증빙 업무를 없애고 기업의 모든 경비지출이 자동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