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RX100 VII 정품등록 이벤트 실시

알파9의 AF성능·자이스 바리오조나 고배율 줌 렌즈 탑재…10월 5일까지 진행

소니코리아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10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II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RX100 VII은 RX100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알파9의 AF 성능을 갖췄으며, 자이스 바리오조나 T* 24-200mm F2.8-4.5의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했다.

이번 이벤트는 RX100 VII 및 브이로거를 위한 슈팅그립(VCT-SGR1)과 액세서리 장착용 바마운트, 추가 배터리를 포함한 RX100 VII 브이로그 패키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RX100 VII 또는 RX100 VII 브이로그 패키지를 구매하고, 오는 10월 12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DC 충전기 키트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는 여름맞이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II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소니코리아)

RX100 VII은 새로운 1.0타입 메모리 적층형 엑스모어 RS CMOS 이미지 센서와 프론트엔드 LSI 및 최신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알파9과 동등한 속도와 AF 성능을 지원한다.

RX100 VII은 357개의 초점면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검출 AF 포인트를 지원해 0.02초의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리얼타임 트래킹' 및 '리얼타임 Eye-AF' 기능을 지원한다.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은 알파9과 동등한 수준의 인공지능(AI)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돼 피사체 위치가 끊임없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AF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사진과 영상 촬영 시에는 후면 LCD 모니터를 통해 피사체를 터치해 활성화시킬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매월 RX100 VII을 포함한 RX 시리즈 유저를 위한 '월간 RX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RX 시리즈로 담은 특별한 순간을 필수 해시태그인 '#월간RX', '#촬영기종'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월 5명을 선정해 64GB SD 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여름맞이 RX100 VII 정품등록 프로모션 및 월간 RX 사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