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스코(대표 윤정현)는 PC 온라인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이하 헌터스 아레나)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비기너 모드가 추가됐다. 해당 모드는 게임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브론즈 등급 이하의 이용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비기너 모드의 맵은 일반 배틀로얄 모드와 동일하지만 최소 2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자기장의 속도가 고정되어 게임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치열하게 진행되었던 배틀로얄 모드와는 달리 헌터스 아레나의 특징인 파밍과 레이드를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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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기존 이용자를 위한 랭킹 시스템은 베타시즌 시작 이후 각 모드 별 이용자들의 등급과 레전드 등급 순위가 노출된다. 등급 별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윤정현 멘티스코 대표는 "이용자 간 대전(PvP)이 중요한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특히 신규 이용자를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로 신규 이용자의 적응과 기존 이용자의 만족도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