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이 클라우드 데스크톱 서비스(DaaS) 신제품 '디캔버스' 출시 웨비나를 7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DaaS와 연동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MSP) 및 개방형 OS와 DaaS에 관심 있는 공공기관·기업의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웨비나 1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해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VDI와 DaaS 기반 스마트오피스 구현 사례를 비롯해 디캔버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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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DaaS로 구현되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주제로 구름연구소, 티맥스소프트, LG헬로비전에서 고객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국내외 DaaS 시장 전망을 조명한다.
틸론 이춘성 전략개발본부장은 “디캔버스는 금융, 유통, 교육, 콜센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별로 최적화된 비즈니스 중심의 오피스 환경을 DaaS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향후 클라우드 생태계를 DaaS 중심으로 확장시켜 나아갈 것”이라며 “고객은 디캔버스를 통해 DaaS의 운영방법, 보안설정, 재택근무 범위 등을 기업 환경에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유연하게 구성함으로써 기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환경을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 운영,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