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투게더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신작 ‘용비불패M’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4만 명 규모로, 다음 달 2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이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비불패M은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 첫 소개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명작’ 칭호를 받고있는 무협 만화 ‘용비불패’의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 쾌감이 특징인 2D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이다.
또 이 게임은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처음 공개한다고 알려져 원작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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