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프로야구2020 슈퍼스타즈, 새 타격 방법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20/07/29 10:41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타격 방법을 새롭게 추가해 조작의 재미를 높이고, 신규 코스튬을 비롯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늘리는 등 재미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타격할 때 더욱 짜릿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신규 타격법 ‘숙련 조작’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숙련 조작 모드로 전환하면 ‘배팅 포인트 콘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는데, 버튼 누르기를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버튼을 놓는 타이밍에 타격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해당 타격법은 게임 내 설정을 통해 숙련 조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좀더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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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트레이너 ‘소향’과 ‘캡틴잭’의 중세풍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였다. 핵심 트레이너로 손꼽히는 ‘소향’은 중세 기사 갑옷 코스튬으로 등장하며 슈퍼스타 투수 트레이너 ‘캡틴잭’은 검객 ‘달타냥’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전용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소향’과 ‘디토’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