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CT 기반 스마트 견사·묘사 시범 구축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무료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스마트 견사·묘사 시범 구축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견사와 묘사에는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인 ▲AI맘카(CCTV) ▲간식로봇 ▲원격제어 무드등 등 ‘U 스마트홈 펫케어’을 설치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반려동물의 질병이나 장애, 이상행동 등으로 지속적인 관찰할 수 있더.

간식로봇은 휴대폰 앱으로 직접 조종하며 반려동물과 놀아 줄 수 있고, 반려동물이 혼자 있을 때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다. 무드등 기능을 활용하면 반려동물의 안정을 위해 밖에서도 스마트폰 앱으로 은은한 조명과 음악을 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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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마포구 동물권행동 카라 사무실에서 진행된 ‘U 펫케어’ 패키지 지원 전달식에서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 류창수 상무(사진 오른쪽)와 동물권행동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와 빠른 적응을 위해 카라와 협력,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U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은 “반려동물을 24시간 지켜주고 돌봐주는 U 스마트홈 펫케어 패기지는 반려동물을 가정에 혼자 두고 출퇴근해야 하는 환경 등으로 입양을 망설이는 가족에 LG유플러스 스마트홈 기술로 안심할 수 있는 입양 환경을 조성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