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시큐리티, 한전KDN 2020년도 우수협력사 선정

진앤현시큐리티(대표 김병익)는 한전KDN ‘2020년도 우수협력사’에 선정되어, 나주 한전KDN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수협력사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한전KDN의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은 진앤현시큐리티를 포함해 총 11개 기업이다. 진앤현시큐리티는 우수한 기술력과 탁월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전KDN과 상생협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앤현시큐리티의 OA사업부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4년간 한전KDN에서 진행하는 한국수력원자력 OA기기 유지보수 사업을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한전KDN과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진앤현시큐리티 김우철 이사와 한전KDN 박성철 대표(사진=한전KDN)

다년간의 동일 사업관리의 노하우를 구축하고, 한전KDN과의 업무분장을 명확히 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지속적인 관계로 한수원에 설치되어있는 OA 기기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실시간으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원활한 업무수행 및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여 한전KDN 단일화된 체계 속에서 효율적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병익 진앤현시큐리티 대표는 “한전KDN의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