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MG어린이 튼튼 키트' 제작 봉사

취약계층 아동 코로나19 예방 지원

금융입력 :2020/07/13 11:30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임직원 100여 명이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MG어린이 튼튼 키트' 제작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MG어린이 튼튼 키트'는 천마스크와 손소독제, 소독용 티슈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NGO단체 ‘더프라미스’를 통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긴급 금융지원,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지원 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개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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