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M’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2차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종족 자이언트, 종족 변경 시스템, 신규 필드 하이스트 등 리버스[RE:VERSE]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많은 로한M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2차 업데이트 중 주목할만한 점은 시스템을 통해 아리에, 타스카, 알베르, 이사벨, 헬락, 라콘 등 14개의 서버를 대상으로 유저가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이전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다. 서버 이전은 오는 16일까지 총 2회 한시적으로만 가능하다.
이어 자이언트를 비롯해 캐릭터 특성에 맞추어 추가적인 스킬 밸런스가 진행되었으며, 운명의 신 모이라 코스튬과 문장이 추가됐다.
또한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신화 장신구인 ‘정령의 오닉스 장신구 4종’이 추가되었다. 장신구 4종 모두를 세트로 착용할 경우 순차적으로 속성저항, 속성공격력, 속성피해감소 등 보너스로 추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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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신규 추가된 하이스트 가든 필드에서는 필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차가운 심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플레이위드의 윤태성PM은 “지난 1차 업데이트에 로한M 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추가로 준비한 2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혜택을 더욱 누릴 수 있는 2차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