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M'이 출시 1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원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재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로한M은 지난 25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원스토어에서 16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금요일 3위로 급등했다. 또한 주말에 3~4위를 기록했다.
이번 원스토어 순위 상승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합한 MITOP100 매출 순위 챠트에서도 각각 10위와 13위를 기록했다.
로한M의 원스토어 매출 순위의 상승 요인은 1주년을 기념한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한M 출시 1주년을 맞아 선보인 업데이트 콘텐츠에는 제7의 종족인 자이언트와 함께 종족 변경 시스템, 장비 승계 시스템, 신규 필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원활한 성장을 위한 퀘스트 개편 진행도 효과를 발휘했다.
또한 코스튬 도감 점핑 기능을 통한 레벨 업, 스페셜 리워드, 출석 체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플레이위드 로한M, 새 종족 자이언트 추가2020.06.25
- 온라인 게임 행사 대세...코로나19가 바꾼 풍경2020.06.23
- 플레이위드, 씰M 퍼블리싱 계약 체결2020.06.05
- 데브시스터즈 '안녕 용감한쿠키들', 호두맛 쿠키 업데이트2020.06.04
플레이위드는 로한M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지난 24일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에서는 김효재 개발 PD와 윤태성 팀장이 출연해 향후 계획, 1주년 콘텐츠 설명, Q&A 시간을 가지며 이용자들과 소통의 장을 가지기도 했다.
플레이위드의 윤태성 팀장은 "이번 1주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즐기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많은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