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씰M 퍼블리싱 계약 체결

플레이위드게임즈 개발...하반기 중 출시일 공개 목표

디지털경제입력 :2020/06/05 10:56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씰M’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씰M의 국내 서비스는 물론 글로벌 퍼블리싱(중국 제외)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플레이위드.

씰M은 원작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지식 재산권(IP)을 기반으로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새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해당 게임은 카툰 렌더링 3D 그래픽을 통해 원작에서 등장하는 대표 캐릭터인 꾀돌이 토끼와 함께 다채로운 퀘스트, 개그적인 게임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발된 게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씰M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 관계와 함께 본격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씰 M의 출시 일정 등도 양사 조율을 통해 하반기 중 공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플레이위드의 이재용 본부장은 “로한M에 이어 씰M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플레이위드의 대표 모바일 라인업을 가지게 됐다”며 “오랜 서비스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게임즈의 조부곤 개발 PD는 “씰M에서 원작 씰온라인의 대표 콘텐츠와 시스템 등을 모바일 특성에 맞게 새로 해석하여 담아낼 것이니 앞으로 공개되는 많은 정보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