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희망 캠페인 릴레이' 동참

코로나19 극복 헌신하는 의료진 응원

금융입력 :2020/07/09 18:13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박재식 회장의 참여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더불어 자영업자 등 국가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친필 메시지로 응원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박재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몸소 실천하는 국민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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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국민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손 글씨로 작성한 응원문구를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이를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재식 회장은 희망 캠페인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