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신성미디어테크와 파트너십 체결

"고광량 프로젝터 B2B 부문 판매 확대 위해 협력"

벤큐가 신성미디어테크와 프로젝터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벤큐)

벤큐는 8일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신성미디어테크와 프로젝터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성미디어테크는 전국의 학교, 관공서 및 기업을 대상으로 다수의 프로젝터 공급 실적을 보유한 영상 장비 전문 기업이다. 전국적인 A/S 조직망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벤큐는 신성미디어테크를 통해 올 하반기 출시할 고광량 프로젝터를 기업, 공공, 교육 분야 시장에 공급하며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벤큐와 전문적인 유통 라인, 안정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신성미디어테크의 파트너십은 큰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이며 고광량 프로젝터를 통해 미술 전시나 미디어 파사드 등 전문 분야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