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3일 신비아파트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AR게임 '신비아파트: G파인더'의 BI을 공개했다.
'신비아파트: G파인더'는 스마트폰 AR환경에서 사람들의 얼굴 속에 숨어 사는 고스트를 찾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의 전후 카메라를 통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등장한 유명 고스트를 찾아내고 이들과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AR게임의 보상으로 획득하는 고스트 가면 및 AR스티커로 이용자 본인의 얼굴을 꾸밈은 물론 사진과 영상과 같은 2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2020년 8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AR게임 신비아파트: G파인더의 성공으로 대한민국 모바일 AR게임 시장이 천문학적인 규모임을 증명하고 더 나아가 경쟁력 있는 IP를 도입한 AR게임들을 올해 연이어 출시하며 글로벌 AR게임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드래곤플라이, 하반기 신작 AR게임 4종 출시 예정2020.05.26
-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자사주 1만주 추가 매입2020.03.17
- 드래곤플라이, 배틀로얄 슈팅 '스페셜포스서바이벌' 하반기 출시2020.02.27
-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M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출시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