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M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출시

게임입력 :2019/12/30 11:23    수정: 2019/12/30 11:33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30일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포스M: 배틀필드투서바이브(이하 스페셜포스M)을 오는 2020년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M을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UAE 등에 오는 2020년 1월에 출시한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모바일게임 시장은 연 20%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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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M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자체의 수익은 물론 자사의 온라인 게임을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전파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드래곤플라이가 신흥 시장에서의 수익 확대는 물론이고 앞으로 진행할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대단한 잠재력을 지닌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성과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