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하반기 신작 AR게임 4종 출시 예정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26일 올 하반기에 4종의 신작 AR 게임을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박철승 대표가 2020년 이후 회사의 미래사업 비전으로 AR게임을 선정하고 직접 AR게임 개발부문을 이끌며 최신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한 신규 AR게임을 개발 중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신비아파트 IP를 바탕으로 한 AR게임 개발에 이어 스튜디오 더블유바바와 협력해 애니메이션 IP 비 패밀리를 이용한 AR게임을 개발 중이다.

드래곤플라이.

이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현지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각 지역을 직접 공략할 AR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드래곤플라이의 2020년 키워드는 모바일 과AR로서 자사는 2019년부터 착실하게 AR분야, 그 중에서도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영역에 적극 투자하여 기존과 다른 문법의 히트작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